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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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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자개 공예를 현대 생활에 맞게 재해석 한 6명의 디자이너건축&인테리어 뉴스 2023. 6. 5. 07:29
마르셀 완더스, 스테파노 조바노니, 엘레나 살미스트라로는 한국의 전통 나전 공예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국제적인 디자이너 그룹입니다. 이들은 한국의 Duson Gallery로부터 의뢰를 받아 통영 지역의 자개 작업으로 유명한 장인들과 함께 커피 테이블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결과물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열린 '마더 오브 펄 테이블' 전시회에 전시되었습니다. Duson Gallery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옻칠에 나전을 상감하는 "나전" 또는 "나전칠기" 공예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구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자개 장인들의 기술을 격려하고, 자개를 고급 소재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Duson Gallery 설립자인 김양수는 Dezeen 인터뷰..